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즈라 브리저 (문단 편집) ==== 시즌 3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zra_Bridger_Season_3.png|width=100%]]}}}|| 주인공인 만큼 당연히 등장이 확정. 그런데 [[https://youtu.be/KwLD5XbvY5Q|공개 클립]]에 나온 모습을 보면 시간이 좀 흘렀는지 키가 훌쩍 커졌고, 머리도 깔끔하게 잘랐으며[* [[파다완]]이 되어 짧게 자른 듯 하다.], 변성기가 지났는지 목소리도 많이 바뀌었다. 새 초록색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하며, [[DL-44 중 블래스터 권총]]을 거리낌 없이 쏜다. 아소카를 데려오지 못한 것이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예고편에서도 아소카의 이름을 애처롭게 부르고 풀크럼이라는 이름을 듣고 살아있는거냐며 놀라면서 물어본다.[* 풀크럼은 여러명이 쓰는 코드네임이라서 [[알렉산더 칼루스|다른 사람]]으로 밝혀진다.][* 하지만 시즌 4에서 살아있다고 밝혀진다.] 전반적인 전투력도 크게 성장한 것으로 보이나 상당히 과격해졌다. 과격해진 성격의 정점은, 포스 푸시와 곡예로 스톰트루퍼를 학살하고 '''AT-DP워커 파일럿을 포스 트릭으로 조종, 워커 아래에있던 스톰트루퍼를 쏘게한후 워커를 절벽으로 걸어서 떨어지게 만들었다.''' 전작에 비해 과격해진 건 물론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이 되었는데, 이는 시스 홀로크론의 영향이라고 여겨졌으나 사실 시즌 2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케이넌이 눈을 잃은 것에 대해 큰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자신이 강해지지 않으면 동료를 잃을 수 있다는 공포감을 가지게 된 것.[* 파드메를 잃는다는 공포에 결국 다크사이드로 전향해 버린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유사한 점이다. [[요다]] 역시 프리퀄 '보이지 않는 위협'에서 어린 아나킨을 향해 "공포는 다크사이드로 들어가는 입구"라고 경고한 적이 있다. 사실 케이넌의 실명 뿐만 아니라 당시의 아소카가 베이더와의 대결 끝에 실종되었고 에즈라가 그걸 막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에즈라의 공포감이 아나킨 만큼 컸으면 컸지 덜하진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이후로 이렇게까지 심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시즌 3부터 이전보다 원숙해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냉혹하고 잔인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일전에 자신을 붙잡았던 제독인 [[브롬 타이터스]]가 에즈라 일행이 탈출한 죄로 인해 강등, 좌천되어 Y윙 파쇄 시설 담당자로 오게 되었는데, 마침 다시 마주쳐버린 것. 동료들이 탈출한 이후 에즈라는 시설 자폭을 가동시켜버리고 타이터스가 여기 있는 사람들을 다 죽여버릴 심산이냐면서 항변하자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나가버린다. 시즌3 에피소드 1에서는 반란군에서 [[소령]]계급으로 인정받아 지휘권을 얻지만 과격하고 즉흥적인 모습을 보여 Y윙 탈취 이후 지휘권을 뺏긴다. 시즌 3 에피소드 2에서 결국 케이넌이 눈을 잃은 것에 대해 에즈라를 탓하지 않는다는 걸 듣고선 화해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몰로부터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제다이 홀로클론을 열어 시스의 것과 함친 뒤 [[루크 스카이워커|시스를 죽일 방법]]을 찾던 중 '''[[타투인|두 태양들의 행성]]'''을 보게 된다. 에피소드 4에서는 [[헤라 신둘라]]와 함께 트웰렉의 가보인 칼리코리[* 일종의 부적으로 집안마다 하나씩 있는 가보인데, 대가 지날 때마다 나무토막을 하나씩 더한다. 외부인들에게는 시장바닥에서 1크레딧에도 안 팔릴 쓰레기지만 가족들에게는 엄청난 가치가 있다.]를 되찾기위해서 [[스카웃트루퍼]]로 위장해서 침투한다. 그 과정에서 헤라의 어린시절 모습과 차퍼를 발견한 경위를 듣는다. 이후, 쓰론을 처음 보며 헤라가 쓰론에게 발각당하자 경비원인척 연기를 하며 쓰론과 슬레빈 대위 그리고 헤라를 따라간다. 이후 쓰론에 의해 헤라의 정체가 탈로나자 블래스터를 쏘려하지만 이를 예측했던 쓰론에 의해 기절탄을 맞는다. 에피소드 5에서는 렉스와 케이넌과 잽 그리고 차퍼와 함께 아가마르에서 양자어뢰 등 보급품을 얻기위해 [[분리주의 연합]] 소속의 보급선 잔해에 있다가 여전히 가동되고 있던 칼라니를 비롯한 드로이드에게 잡혀 전쟁 시물레이션을 하게 된다. 여기서 서로가 이겼다고 주장하는 렉스와 칼라니에게 '''"[[팩트폭력|제다이는 전멸했고, 클론들은 은퇴했고, 드로이드들은 전부 가동 중지됐어.]] [[다스 시디어스|그럼, 누가 이긴거야?]]"'''라고 질문을 던져 둘 다 아무 말도 못하게하고는 제국의 공동의 적으로 만들어 연합전선을 만들게 하는 활약을 한다. 사실상 비공식적이긴 하나 그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클론전쟁]]의 종전을 가져온 것이다. 에피소드 9에서는 [[타이 디펜더|제국의 신형무기]] 설계도를 훔치기위해 로탈의 제국 행성 점령 시설에 침투하였고 그곳에서 [[미쓰루누루오도|쓰론]]에 의해 모라드 수마르의 죽음을 목격한다. 이후 칼러스를 만나, 처음에는 적대하다가 그가 펄크럼이란 것을 알고 일단 그의 도움으로 설계도를 훔치는데 성공한다. 칼러스가 "나는 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들겠다"라고 말하자 에즈라는 "알겠어요"라 하면서 칼러스를 포스로 상황판같이 생긴 유리판으로 밀어 아예 기절시켜버린다. 에피소드 10에서 몰을 따라 다쏘미르에 다서 [[타투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몰이 발견한 의식에서 나이트 시스터의 약물을 먹어 원하는 것을 발견한 후 육신을 주어야 한다는 제약에 의해 뒤 따라 온 사빈과 케이넌이 나이트 시스터의 영혼들에 잠식되고 만다. 이후 다스 몰이 함께 하자고 하지만 이를 거부, 나이트 시스터의 제단을 파괴하며 사빈과 케이넌을 구한다. 에피소드 19에서 밤 중에 제다이 홀로크론과 시스 홀로크론이 반응하는 것을 보며 [[오비완 케노비]]가 위험하다 생각하고 쵸퍼와 함께 [[오비완 케노비]]를 찾으러 [[타투인]]으로 향한다. 도착한 후 샌드 피플의 공격으로 우주선이 파괴되어[* 그와중에 습격한 샌드피플은 몰이 안보이는곳에서 전부 처치했다.] 황무지를 헤매다가 쓰러졌고 다행히 오비완 케노비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 다스 몰이 나타나자 그를 막으러 하나 오비완의 말에 따라 타투인을 떠난다. 그리고 이때는 루크의 존재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